고려대를 졸업한 후 외국계 기업과 대기업 인사팀에서 근무하며 해외 채용, 인사 교육 및 기획 등 다양한 기업 업무에 관여했다. 전문 인사 담당자의 삶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지만, 안정적인 삶에 안주하기보다는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고 회사에 작별을 고했다.
저자는 생소한 글로벌 HR(해외 인력채용)관련 등의 직무를 새롭게 만들어 기업 변화혁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강남구 청년창업센터에서 1인 기업을 만들어 운영했으며, 사회적 가치 분야에 관심이 많아 재능기부 비영리 모임을 1년간 운영하기도 했다.
다른 사람의 삶에 용기와 에너지를 더하기 위해 가치와 가능성을 발굴하는 일이야말로 자신이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최고의 능력이라 저자는 생각했다. 여대생 페스티발 취업 강사로 활동하는 한편, 채용 관련 무료 강연을 여러 차례 하기도 했다. 기업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재미과학자협회 UKC 행사에 최연소 인사담당자로 참여했다.
사회적 가치에 대한 또 다른 결심을 이루기 위해 최근 한의대에 입학해 공부를 시작했다. 새롭게 자신을 던져 주도적인 삶을 개척하고 만들어 가는 일에 즐거움을 발견해 가고 있다.

도서명 : 
당신이 놓치고 있었던 바로 그것 – 앵커링
저자 : 서로

내용소개 : 

인간은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변화해 나가는데 취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어도, 생활개선 프로그램에 참여해도... 삶은 좀처럼 바뀌지 않습니다. 마음으로는 갈급함을 느끼지만, 어쩐 일인지 나 자신이 의지대로 움직여주질 않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과 나의 생활을 완전히 뒤바꿔 놓을 하루 15분의 마술을 이 책은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매우 자연스럽게 성공과 성취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고 언급합니다.